친절한 춘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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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심심해서 바꿔보았습니다.

별 뜻 없습니다.
진지함이라고는 1g도 없습니다.
방문객 카운트를 가끔 보면 그래도 몇 명이서 끊이없이 와 주시는데
덧글도 잘 안달아주시고 하지만, 그래도 와주시는 것만 해도 고마워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바꾸어 보았습니다.

오늘 유쾌하시면 내일도 유쾌하시면 되고, 오늘 유쾌하시지 않으심 내일 유쾌하심 다 됩니다.
(저 혼자 못하는 듯..ㅎㅎ) 

이번에 유니클로에서 지른 것들 (레깅스 ... etc)

전 별로 유니클로 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몇 번 빨아보면 원단과 재봉이 성의있게 만든옷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하지만 뭐 그 가격에 대충 무난하게 막 입고 다니기에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산 것은 레깅스 두 개와 몇가지 잡다한 것들인데요

1. 코듀로이 레깅스

 

저는 검정색을 구입했는데..제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크게 샀어요.
원래 44반정도의 허리이고 보통 S사이즈면 허리가 맞는데 M사이즈를 샀어요.
그렇게 산 이유는 제가 너무 타이트하면 좀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하나 큰걸로 샀는데
역시 허리가 큽니다.
허리와 배에 주먹 하나는 들락날락하네요. 그런데 골반이 잘 맞아서 불편하지도 않고 허리 조절하는 끈이 있어요.
트레이닝복처럼요.
그런데 이 옷이 좋은게 레깅스가 레깅스가 아녀요.
그냥 고무허리에 스키니바지같아요.
그러니 상의를 짧게 입어도 민망하지 않아요.
반대로 원피스 같은거 입고 받쳐입기엔 그리 적절치 않을 수도 있구요..
게다가 전 한사이즈 일부러 크게 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길이는 제 키에 (170)에 복숭아뼈정도 옵니다.
어쨌든 겨울에 레깅스 달랑 입기엔 춥지 않을까 싶으면 면이 코듀로이다보니 두께감 있게 괜찮지 않나 싶어요.

2. 히트텍 타이즈
이것도 레깅스로 입으려고 샀는데 레깅스는 안되지 싶습니다.
원단이 상당히 스타킹스러워요. 겨울용 불투명 스타킹요.
겨울에 추우면 내복으로 입어야지 싶습니다.

3. 히트텍 목폴라
안에 입는 용도로 이제껏 산 옷중에 거의 최강 수준으로 얇고 몸에 잘 붙고 착용감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원단도 부드럽구요..
그런데 이거 하나만 입기로는 그렇고 위에 뭘 입어야 할 듯합니다.
몸에 너무 들러붙어 민망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안답답하거 보면 신기해요)
어쨌든 카디건이나 재킷안에 입을 것이 필요하시거나 레이어드 해 입는거 좋아하시거나
아니면 겨울에 너무 추워서 위에 옷을 4-5개 껴 입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 강추제품입니다.
색깔이 한 열가지 있나본데 11월 8일까지 세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내일까지이군요) 
저도 몇 개 색깔별로 더 살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필요한 색은 어두운 초코색인데 벼라별 색상이 다 있는데 그 색만 없네요.

4. 장갑

저는 검정색 샀구요 캐시미어 블렌드 어쩌고 하지만 캐시미어는 8%들었다네요.
울과 레이온 나일론 등등이 섞였는데 이건 20-30%씩인데 캐시미어는 8%면서
장갑 이름은 캐시미어 블렌드 장갑이라고 하니...어이가 살짝 없긴 하지만
뭐 그래도 촉감은 거칠지 않고 괜찮습니다.
이제까지 겨울에 가죽장갑을 주로 꼈는데 울장갑도 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확실히 가죽장갑에 비해서 착용감은 좋군요. 
제가 손이 길쭉하게 생겼는데 제 손길이에 장갑이 좀 작습니다.
그런데 제 손길이에 장갑이 잘 맞은적도 그리 없는거 같다보니 그냥 끼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후기 끝임다.
모든 사진은 유니클로에서 불펌했음다.
저작권 위반 신고 들어오면 블라인드 처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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